3분기 국내경기 호전/건설과열 당분간 지속/통계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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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7-05 00:00
입력 1991-07-05 00:00
3·4분기중 국내경기는 내수와 수출증가등에 힘입어 지난 2·4분기에 이어 계속 호전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또 수출증가율은 더 높아지는 반면 수입증가율은 다소 둔화돼 무역수지적자폭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됐다.

4일 통계청이 발표한 3·4분기 경기전망에 따르면 기업실사지수(BSI)는 1백31.3으로,지난 2·4분기보다 경기가 더 좋아질 것으로 예측됐다.또 과열현상으로 신도시아파트의 부실시공·건자재난등 여러가지 부작용을 빚고있는 건설부문의 BSI도 1백27.9로 나타나 정부의 각종 규제조치에도 불구,건설경기의 과열현상이 지속될 것임을 예상케해주고 있다.

한편 무역협회가 5백개 주요 무역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3·4분기중 수출예상액은 1백94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4.8% 증가하는 반면 수입은 2백2억달러로 17.8%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1991-07-0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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