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북한 연락사무소 개설/미 정부 공식입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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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27 00:00
입력 1991-06-27 00:00
◎그레그 주한 미 대사 간담회서 밝혀

도널드 P 그레그 주한 미 대사는 26일 북한과 미국이 오는 9월쯤 상호 연락사무소를 개설할지 모른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이는 미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니라며 그 가능성을 배제했다.

그레그 대사는 이날 미 하와이대의 동서문화센터와 풀브라이트위원회가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공동주최한 초청 오찬연설 후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미 아시아협회 시사문제국장인 남궁건씨가 9월께에 미·북한연락사무소가 개설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한 것은 자신의 개인적인 낙관적 희망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1991-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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