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일째 하락/기관 개입,낙폭 줄여
수정 1991-06-19 00:00
입력 1991-06-19 00:00
18일 주식시장은 회사채 수익률과 콜금리가 추가로 상승하는 등 시중자금사정이 악화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증안기금 등 기관들이 적극적인 주가지지에 나섰지만 종가 종합지수는 1.98포인트가 떨어진 6백6.79였다.
증안기금은 3백억원,투신사는 80억원 가량 매수주문을 했다.
금융·제조업 모두 하락했다. 4백1개 종목이 하락(하한가 26개)했고 1백39개 종목이 상승(상한가 13개)했다.
1991-06-1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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