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 건설경기 다소 진정기미/5월 건축허가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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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6-08 00:00
입력 1991-06-08 00:00
정부의 강력한 억제조치로 건설경기가 다소 진정기미를 보이고 있다.

7일 건설부가 인구 30만명 이상의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잠정집계한 건축허가 면적은 지난달 1∼15일 3백48만8천㎡로 지난해 동기보다 7.2% 늘어나는 데 그쳐 1∼4월(8.2%)보다 증가세가 둔화됐다.



부문별 건축허가면적은 주거용이 1백72만8천㎡로 전년동기보다 16% 감소한 반면 공업용은 16만8천㎡로 50% 늘어났고 상업용도 1백40만6천㎡로 20.7% 증가했다.

그러나 건설경기 진정대책이 시행된 지난달 6일을 전후해 비교하면 주거용은 8∼15일이 69만1천㎡로 전주일(1∼7일)의 1백3만7천㎡보다 33%나 감소했고 영업용(19.7% 감소) 공업용(70.7% 감소)도 줄어들어 진정대책이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1991-06-0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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