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이래 없었던 일/망국사태 근절토록/여야,「총리폭행」 성명
수정 1991-06-04 00:00
입력 1991-06-04 00:00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총리가 폭행을 당한것은 유사이래 없었던 일』이라면서 『학원폭력이 여기에까지 이른 데 대해 국민과 함께 놀라울 뿐』이라고 말했다.
신민당의 박상천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면서 『폭력은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으며 이같은 행동은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1991-06-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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