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불/가락본동서,2억 재산피해
수정 1991-06-03 00:00
입력 1991-06-03 00:00
불이 나자 소방차 33대와 소방관 1백15명이 동원돼 진화작업에 나섰으나 모델하우스가 목조로 된 건물이라 진화작업이 늦어졌다.
경찰은 『휴일이라 사람의 출입이 없었다』는 경비원의 말에 따라 전기누전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1991-06-03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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