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국제회의 개막/남북한등 7개국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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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28 00:00
입력 1991-05-28 00:00
【도쿄 연합】 동북아시아 국제회의가 27일 상오 도쿄 마루노우치의 펠리스호텔에서 개막됐다.

한국·북한·일본·미국·중국·소련·몽고 등 7개국의 국제문제전문가와 정부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3일간 계속되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동북아시아를 둘러싼 새로운 국제질서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다.
1991-05-28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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