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가입 남북협의/북한서 희망 뜻 밝혀”/중국 고위외무관리
수정 1991-05-11 00:00
입력 1991-05-11 00:00
일 교도(공동)통신에 따르면 오 국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이붕 중국 총리가 지난 6일 북한을 방문했을 당시 남북한의 유엔 가입문제가 중·북한간 수뇌회담의 의제가 되었음을 확인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오 국장의 발언은 중국당국자로서는 처음으로 북한측의 생각을 밝힌 것이어서 주목되고 있다.
오 국장은 또 『중국은 유엔 가입문제에 대해 남북한이 대화와 협의를 통해 쌍방이 수용 가능한 해결 방법을 찾아내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1991-05-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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