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부실채권/8개사 3천억 넘어/2월말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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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5-03 00:00
입력 1991-05-03 00:00
신용카드회사의 부실채권이 급격히 늘어나 경영이 부실화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일 재무부에 따르면 8개 신용카드사의 부실채권(3개월 이상 연체)은 지난 2월말 현재 3천88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별로는 비씨카드사가 1천7백85억원으로 부실채권이 가장 많고 그 다음은 국민카드(6백31억원)·환은카드(3백69억원)·엘지카드(1백22억원)·삼성카드(1백16억원)·아멕스(49억원)·다이너스클럽(15억원) 등이 순이다.
1991-05-0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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