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범죄 24% 감소/「범죄와 전쟁」 6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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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4-13 00:00
입력 1991-04-13 00:00
◎강간은 7.9% 늘어나

치안본부는 12일 「범죄와의 전쟁」이 선포된 지난해 10월13일 이후 6개월 동안 강도 절도 폭력 강간 살인 등 5대 중요범죄의 발생건수가 11만9천1백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5만6천8백25건에 비해 24%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동안 특히 현행범 및 기소중지자 등에 대한 검거활동이 큰 효과를 거둬 이들 5대 범죄로 검거된 범법자는 모두 14만9천1백82명으로 지난해의 14만2천1백32명보다 5% 늘어났다.

이처럼 강도·절도·폭력범죄가 크게 줄어든 반면 강간은 오히려 7.9% 늘어났으며 살인도 지난해 2백21건과 비슷한 2백7건으로 집계됐다.
1991-04-1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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