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면허 빌려줘/1백명에 10억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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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31 00:00
입력 1991-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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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검 특수2부 차유경검사는 30일 원주종합건설 대표 김건일씨(48·서울 강서구 화곡동)를 건설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 89년5월 경기도 성남시 태평1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건설업자 송모씨에게 1천6백여만원을 받고 건설업면허를 빌려주는 등 지난해 2월까지 1백30여명으로부터 모두 10억여원을 받고 건설업면허를 빌려준 혐의를 받고 있다.
1991-03-3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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