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가·불 정상, 중동 평화회담”/백악관
수정 1991-03-06 00:00
입력 1991-03-06 00:00
【워싱턴·뉴욕·파리 AP AFP 연합 특약】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앞으로 수주내에 동맹국 지도자들과 연쇄적인 단독회담을 갖고 전후 중동평화를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계획들에 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백악관이 4일 밝혔다.
말린 피츠워터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오는 13일 오타와에서 브라이언 멀로니 캐나나 총리와 회담할 예정이며 14일엔 카리브해 프랑스령 마르티니크섬에서 프랑수와 미테랑 프랑스 대통령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피츠워터 대변인은 또 미국이 5일(현지시간) 약 3백명의 이라크군 포로들을 석방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그러나 어떠한 이라크 병사들도 자신의 의사에 반하는 귀환조치를 당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압둘 아네르 알 안바리 유엔주재 이라크 대사는 4일 아직 석방되지 않은 모든 다국적군 포로들이 빠르면 5일중(현지시각) 석방될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날 CNN-TV와의 인터뷰에서 『사정이 허용된다면 분명히 모든 다국적군 포로들을 석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1-03-06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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