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틸알콜로 술 만들어 접대/잔치손님 셋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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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3-01 00:00
입력 1991-03-01 00:00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값비싼 에틸알코올(18ℓ당 1만∼1만2천원)인 것처럼 에틸알코올통에 넣은 독성이 있는 값싼 메틸알코올(18ℓ당 5천5백원) 18ℓ들이 7통을 3만8천5백원에 지난해 11월초부터 지난 2월초 사이에 유씨로부터 구입,지난 8일 상오10시쯤 변씨에게 이중 2통을 통당 3만5천원씩 모두 7만원에 판매했다는 것.
또 변씨는 아버지 팔순잔치 하객들 접대용으로 쓰기위해 이 화공약품에 색소 등을 넣어 술을 만들어 지난 16일 하객들에게 대접,이중 서정택씨(44·중원군 가금면 봉황리) 등 3명을 숨지게 한 혐의다.
1991-03-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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