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 거액로비 의혹/회사대표 자필메모 발견”/민주,수사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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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14 00:00
입력 1991-02-14 00:00
【부산】 ㈜광개토건설의 사기분양사건을 조사중인 민주당 진상조사단(단장 노무현의원)은 이 회사가 부산시의 고원견산 종합개발계획에 포함된 자연녹지 개발을 위해 정치권에 거액의 로비자금을 제공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이에대한 검찰의 수사를 촉구했다.

조사단은 13일 상오 부산시 동구 초량동 광장호텔에서 조사결과 중간보고 및 기자회견을 갖고 조사단이 최근 입수한 회사대표 박선홍씨(44·구속중)의 메모지에서 이같은 의혹을 가질만한 내용이 발견됐으며 부산지검도 뚜렷한 이유없이 이 회사의 자금행방에 대해 공개를 회피하고 있어 의혹을 더해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1991-02-14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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