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총통화증가율 주춤/16.8% 기록… 2∼3월은 높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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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1-02-06 00:00
입력 1991-02-06 00:00
지난 1월중 총통화 증가율이 16.8%를 기록,1·4분기 억제목표지(17∼19%)를 밑돌았다.

그러나 총통화공급 규모가 2조4천억원에 달한데다 이달중 설날과 3월의 지방자치제 선거를 앞두고 있어 통화증가에 따른 인플레압력은 상존하고 있다.

5일 한은이 발표한 1월중 총통화는 평균잔액기준으로 작년 12월보다 2조3천9백60억원이 늘어난 69조5천7백85억원을 기록,전년대비 총통화 증가율이 지난 86년 1월(13.2%)이후 가장 낮은 16.8%를 나타냈다.

총통화 증가율이 이처럼 낮아진 것은 작년 1월의 총통화 공급규모가 2조7천억원에 이르러 1월중 통화수위가 워낙 높았던데다 경상수지 적자로 해외부문에서 9천7백60억원이 환수됐기 때문이다.

한은은 이달중 총통화 증가율도 17∼19% 증가선에서 억제키로 하고 민간신용은 1조5천억∼1조7천억원 정도 공급할 계획이다.
1991-02-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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