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쿠데타 가능성/발트국 분쟁 내전 불가피”/소유즈그룹 대령
수정 1991-01-29 00:00
입력 1991-01-29 00:00
소련 인민대표대회의 자유주의 대의원들로부터 「검은대령」이라는 별명을 얻었던 알크스니스는 이날 소련의 한 주간지와 가진 회견에서 『고르바초프 대통령이 최근 14명의 희생자를 냈던 리투아니아 공화국에 대한 군사탄압을 중단시킴으로써 정치적 동맹을 배신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이어 강경 공산세력이 무력으로 권력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느냐는 질문에 대해 『군부가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체제를 갖출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1991-01-29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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