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여인과 동침한 30대/일화 5만엔 훔쳐 달아나(조약돌)
수정 1991-01-28 00:00
입력 1991-01-28 00:00
아파나트씨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오2시30분쯤 일본항공편으로 우리나라에 오면서 비행기안에서 알게된 염모씨(30·타일공·강남구 논현동)와 이날 이 모텔에서 잠을 잔뒤 염씨가 『이곳에서 당분간 지낼 곳을 알아봐 주겠다』면서 나간사이 손지갑을 열어보니 돈이 없어졌다는 것.
1991-01-2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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