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 정상회담 연기될듯/소 고위관리 시사
수정 1991-01-09 00:00
입력 1991-01-09 00:00
소련공산당 정치국원이며 최고회의 외무위원회위원장인 알렉산드르 자소코프는 이날 다음달 11일로부터 예정된 모스크바 미소정상회담이 수일간 연기될 것이나 『그다지 오랜기간 늦춰지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고회의 정회기간중 『우리측에서 정부구성 및 최고회의의 활동,신정부 권력구조 문제들과 관련해 새로운 문제들이 대거 발생한 것』이 모스크바 정상회담 연기의 이유라고 밝혔다.
그는 또 『이제까지는 2월 모스크바 미소 정상회담 개최일정이 분명했으나 최근 양국간 협의 과정에서 일정에 혼선이 생겨 조정작업이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1-01-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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