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이 호별방문/민자당 입당 권유/민주 대구지구당 주장
수정 1991-01-08 00:00
입력 1991-01-08 00:00
민주당 지구당위원장 성만현씨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지난 12월부터 남구 대명 3,4,7동의 통장들이 가내공업·슈퍼 등을 경영하는 영세업주와 주민들을 일일이 방문해 민자당에 입당하도록 권유하고 당원증을 교부하는 등 불법행위와 사전 선거운동을 공공연히 자행하고 있다며 대구시장은 이를 즉각 중지토록 하라고 요구했다.
1991-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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