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조업경기 “호황” 신발업종등 활기띨듯/산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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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26 00:00
입력 1990-12-26 00:00
내년 제조업경기는 성장둔화,물가상승우려 등 불안한 요인이 내재돼 있긴 하나 1·4분기중에는 비교적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산업은행이 전국 1천2백7개 주요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경기전망조사」에 따르면 올해 4·4분기 제조업경기는 자동차·전자 등 내구소비재와 건설관련원자재를 중심으로 한 내수가 활기를 띠어 경기실사지수(BSI)가 1백8을 나태는 호조를 보였으며 내년 1·4분기에도 비슷한 수준(BSI 107)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됐다.



업종별로는 신발·조선·기계·자동차 등이 1·4분기중 호조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 반면 섬유·석유화학·전기전자는 저조할 것으로 예측됐다.

이밖에 기업들은 올한해 증시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는데 이어 내년에도 자금사정이 계속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0-12-2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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