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동군인,경관 팔 쳐/권총 오발 동료 중상
수정 1990-12-18 00:00
입력 1990-12-18 00:00
경찰에 따르면 이날 나이병은 동료 백철웅일병(24) 등 3명과 함께 부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공중전화부스 유리창을 깨뜨리는 등 행패를 부리자 주민들이 경찰에 신고,출동나온 광주 북부경찰서 송하균경사(39)와 양동귀순경(28) 등이 이들을 강제 연행하려는 과정에서 송경사가 공포 1발을 쏜뒤 백일병이 권총을 쥐고있던 송경사의 오른쪽 팔목을 꺾는 순간 권총이 오발돼 송씨의 배를 관통했다는 것이다.
사고가 나자 경찰은 관련 경찰관들을 불러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990-12-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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