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은,회장제 도입 정식 건의/재무부,위인설관 소지… 난색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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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18 00:00
입력 1990-12-18 00:00
조흥·제일·서울신탁·한일·상업·외환은행 등 6개 시중은행이 내년 2월 정기주총때 회장제를 도입키로 하고 재무부에 회장제 도입을 정식 건의했다.

17일 금융계에 따르면 이들 시중은행은 퇴임은행장의 경륜을 살리고 인사숨통을 트기 위해 회장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내년 주총때 회장제 도입을 허용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금융당국은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감량경영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자칫 위인설관이 될 소지가 크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12-18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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