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지 사무실 수색/문 목사 원고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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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2-15 00:00
입력 1990-12-15 00:00
서울 북부경찰서는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받아 14일 낮12시20분쯤 서울 마포구 공덕동 79의13 월간 「말」지(대표 최장학·55) 사무실을 수색해 이 잡지 신년호에 문익환목사(73)가 게재하려고 쓴 원고지 35장분량의 「김일성 주석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원고를 압수했다.
1990-12-15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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