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 96년부터 중단/95년까지 매년 20%씩 줄여
수정 1990-11-29 00:00
입력 1990-11-29 00:00
정부는 오는 96년부터 고아의 해외입양을 완전 중단키로 했다.
외무부가 28일 국회 외무통일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해마다 4천여명에 이르고 있는 해외 입양아 숫자를 오는 95년까지 매년 10∼20%씩 감소시킨 뒤 96년 이후에는 이를 완전 중단한다는 것이다.
해외 입양아는 85년(8천8백37명)을 기점으로 점차 감소추세를 보여왔으며 올해 들어서는 11월 현재 2천5백97명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1990-11-2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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