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유지 헐값에 임대받아/11개 골프장 44만평 편입/국감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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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1-26 00:00
입력 1990-11-26 00:00
최근에 건설됐거나 건설중인 골프장들이 국유림을 값싸게 대부받아 무려 44만여평을 골프장 부지에 편입시킨 것으로 25일 밝혀졌다.

산림청이 국회에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골프장 국유림 대부현황」에 따르면 경기도 양주군의 로얄컨트리 클럽과 광주군 소재 뉴서울컨트리 클럽을 포함한 전국 11개 골프장이 모두 44만여평의 국유림을 대부받아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유림을 가장 많이 대부 받은 곳은 자유개발이 여주군 가남면에 건설중인 골프장으로 10만9천9백56평에 이르고 있으며 한국레저도 같은 면에 골프장 공사를 하면서 10만6천7백78평을 대부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기존 골프장으로는 뉴서울 컨트리클럽이 1만9천77평,로얄컨트리클럽 1만6천4백9평의 국유림을 각각 대부받았다.
1990-11-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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