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택건축허가 60만 가구/9월말 기준
수정 1990-11-06 00:00
입력 1990-11-06 00:00
올들어 주거용건축이 계속 활기를 띠어 지난 9월말 현재 건축허가실적이 60만4천가구로 올해 목표 45만가구를 이미 33%나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상업용은 지난 5월이후의 건축규제조치로 크게 줄어드는 추세를 보였다.
5일 건설부가 집계한 지난 9월중 전국의 건축허가 면적은 3백1만2천평으로 전년 9월에 비해 56.9%가 늘었다. 그러나 지난 8월에 비해선 14.7%나 줄어 건축경기가 점차 둔화되는 양상을 나타냈다.
용도별로는 주거용이 면적기준으로 1년 전보다 99.7% 증가한 2백11만평에 이르렀고,가구수 기준으로 1백7%가 늘어난 8만4천7백24가구에 달했다.
이로써 올들어 9개월간의 주거용 허가실적은 60만가구를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70만가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공업용도 시멘트공장의 증설등 생산설비투자의 증가에 힘입어 55.9%나 증가했다.
반면 상업용건축물의 허가면적은 40만3천평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21.8%나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0-11-0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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