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2조 돌파/한달새 7천억 늘어… 주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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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1-01 00:00
입력 1990-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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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가상승세가 한풀꺾였음에도 불구하고 고객예탁금이 2조원을 넘어서는 등 시중 부동자금이 증시주변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어 앞으로의 주가상승 전망을 밝게 해주고 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고객예탁금은 지난 29일 현재 전일대비 6백22억원이 늘어난 2조2백14억원을 기록,올들어 처음으로 2조원대를 넘어섰다.



이같은 예탁금 규모는 지난달말의 1조2천7백64억원에 비해 한달이 채못되는 기간에 무려 7천4백50억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올들어 고객예탁금 잔고가 가장 많았던 때는 지난 1월11일의 1조9천3백1억원으로 예탁금이 2조원 수준을 넘어서기는 작년말이후 10개월만의 일이다.
1990-11-0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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