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병 서울 순찰 강화/M16 휴대 8백명 투입… 한달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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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27 00:00
입력 1990-10-27 00:00
◎“영외장병의 범죄예방 목적” 국방부

25일 하오10시부터 수도방위사령부소속 헌병 5개중대 8백여명이 M16소총을 휴대한채 서울시내에서 군기 순찰활동을 벌였다.

수방사소속 헌병들은 과거 2명 1개조였던 순찰조를 5명 1개조로 편성하고 순찰지역도 과거보다 광범위하게 확대했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군기순찰이 약 한달동안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대해 국방부 반순열 인사국장은 정부의 「범죄와의 전쟁선포」에 따라 서울ㆍ부산 등 대도시에서 헌병들의 군기순찰활동이 강화됐으나 이는 영외장병들에 대한 범죄예방과 군인들을 대상으로 한 순찰이며 민간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1990-10-27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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