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연립주택에 침입/20대처녀 3명 성폭행/1명 검거ㆍ2명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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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10-26 00:00
입력 1990-10-26 00:00
서울 강남경찰서는 25일 김재수군(23ㆍ경기도 부천시 중부 춘의동 123의49)를 강도ㆍ강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조구열군(20ㆍ전북 고창군 아산면 구암리 359) 등 2명을 수배했다.

이들은 이날 상오4시10분쯤 강남구 논현동 S빌라에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가 잠자고 있던 정모양(22) 등 친구 5명을 흉기로 위협,정양 등 3명을 폭행한 뒤 5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2장,10만원짜리 자기앞수표 14장,현금 53만원,금반지 등 4백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날 상오9시40분쯤 신한은행 서울 영등포지점에서 현금으로 바꾸려다 정양 가족이 피해자가 도착하기 전에 은행측에 지급정지를 함에따라 은행측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1990-10-26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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