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니텍」부도 61억/기은,김용휴씨등 재산 12억 가압류
수정 1990-09-18 00:00
입력 1990-09-18 00:00
중소기업은행은 지금까지 중소기업자금 5억1천2백만원,무역금융 6억4천9백만원 등 11억6천1백만원을 담보없이 대출해주었으나 지난3일 신한은행과 한일은행으로부터 유니텍의 어음이 부도처리되자 5일 당좌거래 중지조치를 취한 뒤 법적절차를 거쳐 가압류조치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이 가압류조치한 재산은 신한은행이 한국유니텍대출의 담보로 잡고 있는 안씨의 서울 용산구 이촌동 정우맨션아파트(78평)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국유니텍의 부도금액은 이날 현재 61억여원에 달하고 있는 금융기관대출액은 35억1천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도처리액은 신한은행 서교지점 55억원,한일은행 신월동지점 5억8천7백65만원 등 3개은행에 61억원으로 집계됐다.
한국유니텍에 돈을 빌려준 금융기관은 신한은행 10억3천만원,중소기업은행11억6천1백만원,조흥은행 3억5천만원,삼희투자금융 2억원,한일투자금융 3억원,동인상호신용금고 3억6천만원,삼환상호신용금고 1억1천만원 등 35억1천1백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990-09-1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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