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자금 은행유입 증가/증시침체 영향… 한달새 3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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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9-15 00:00
입력 1990-09-15 00:00
부동산경기가 한풀 꺾이고 증권시장이 장기침체양상을 보임에 따라 시중돈이 은행으로 계속 유입되고 있다.

14일 한은에 따르면 지난달말 현재 은행의 총수신은 86조5천9백75억원으로 한달새 3조1천7백96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저축성예금이 한달동안 8천4백67억원,금전신탁이 8천3백98억원,요구불예금이 1조3천5백68억원,CD(양도성예금증서)등 기타금융상품이 1천3백63억원씩 늘었다.

저축성예금 가운데 정기예ㆍ적금은 늘었으나 입출금이 자유롭고 금리가 높은 자유저축예금과 저축예금은 한달간 6백67억원,8백25억원이 각각 줄었다.

한편 같은기간중 단자회사의 CMA는 1천5백48억원이 늘어 8월말 현재 6조9천9백67억원의 잔고를 보였고 증권회사의 BMF(통화채권펀드) 수익증권은 9백41억원이 감소한 1조5천9백33억원을 나타냈다.
1990-09-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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