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시장에 큰돈 몰린다/4천억 유입… 상반기보다 2배 늘어나
수정 1990-08-30 00:00
입력 1990-08-30 00:00
이에 따라 콜거래량이 급증하고 있으나 기업의 자금부담을 오히려 가중시키고 있다.
29일 전국투자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27일까지 중개기관을 통한 콜거래 실적은 하루평균 2조2천1백18억원으로 지난 7월보다 25.1%가량 늘어났다.
이같은 규모는 올 상반기 평균 1조3천억원대를 기록한 것보다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준이다.
은행들은 고객으로부터 예탁받은 신탁자금을 기업에 대한 대출로 활용하는 대신 연 17.0∼18.0% 수준에 달하는 장기콜론으로 운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으며 현재 약 4천억원의 자금이 콜시장에 유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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