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업무 감찰 강화/사정장관회의/공무원 퇴직수당 신설
수정 1990-08-28 00:00
입력 1990-08-28 00:00
정부는 특히 공직사회 분위기 개선을 위해서는 보수체계의 개선이 시급하다고 보고 공무원 봉급수준을 92년까지 국영기업체 직원 봉급의 90%선으로 끌어올리기로 한 당초 방침을 앞당기는 방안을 강구키로 했으며 국민연금제 실시에 따른 민ㆍ관 퇴직급여 격차를 해소키 위해 퇴직수당제도를 도입,우선 내년부터 민간퇴직금의 10%수준을 정부예산에서 지급키로 했다.
정부는 27일 상오 정부종합청사에서 강영훈국무총리 주재로 부총리ㆍ내무ㆍ법무ㆍ총무처ㆍ정무1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정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직 기강확립과 관련,기관장 자율사정을 강화해 교통 건축 건설 조세 위생 등 인허가업무 담당분야에 대한 자체감찰을 활성화시키고 공직사회의 소액 금품수수 행위를 근절키 위해 올 연말까지 총리실 주관으로 종합연구반을 구성,실태조사와함께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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