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회담 성사 노력/정부,외무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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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22 00:00
입력 1990-08-22 00:00
국회 외무통일위는 21일 하오 민자당의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홍성철통일원장관으로부터 7·20 남북 대교류선언,범민족대회,남북 고위급회담 등 최근 남북관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정부의 통일정책에 대해 정책질의를 벌였다.

홍통일원장관은 이날 답변에서 『북한의 통일전선전략·적화전략이 바뀌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보안법폐지는 생각할 수 없다』면서 『그러나 남북관계를 개선해야겠다는 상황의 이중성을 감안,고무 찬양죄 잠입탈출죄 등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으면 적절한 개정및 보완작업은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외무통일위에서 황병태·이택석의원 등은 보안법개폐등 북한측의 주장을 대폭 수용,남북대화진전의 계기를 만들 것을 촉구했으며 박철언의원은 통일의 종합적 중장기적 계획수립및 추진을 요구했다.
1990-08-22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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