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텔분양사기/21억여원 챙겨/업체대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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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8-10 00:00
입력 1990-08-10 00:00
서울 강동경찰서는 9일 태양레저산업대표 노철씨(42ㆍ강서구 화곡동 중앙하이츠3동 103호)를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로 구속했다.

노씨는 지난해 4월27일 태양레저산업을 세워 강원도 속초시 교동 737의7일대 땅 1만2천평에 지상15층 지하2층의 리조텔건축허가를 받아낸뒤 분양신청자 60여명으로부터 계약금 15억6천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노씨는 또 지난해 9월에는 리조텔건축시공회사인 A건설로부터 부지를 넓히겠다며 10억원을 대출받아 이 가운데 6억원을 부채변제 및 부동산투기에 변칙사용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21억6천만원을 가로챘다는 것이다.
1990-08-1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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