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망교역상대 42사 추천/주한 상의서
수정 1990-08-01 00:00
입력 1990-08-01 00:00
소련 상의가 현지무역업체 1만여개 중에서 선정한 42개 기업은 ▲그동안 한소교역에서 거래규모가 큰 업체로 앞으로 잠재가능성이 크고 ▲현시점에서 대외결제에 별다른 어려움이 없을 뿐만아니라 ▲무역경험이 많아 무역실무에 익숙한 업체들이며 일부 수출입과 관련된 광고ㆍ시장조사ㆍ기술용역업체 등이 포함돼 있다.
또 42개 대한교역 유망업체중에는 중앙정부대외경제관계성 산하의 대외무역공단이 11개이고 산업성 산하의 대외무역공단 25개,소련상의 산하의 수출입관련업체 5개,그리고 자치공화국 산하 무역전담업체 1개 등이다.
소련 상의가 제시한 25개 산업성소속 무역공단중 상당수는 86년 소련이 대외무역을 개방하기 이전 대외경제관계성 산하의 대외무역공단이며 대외무역공단내에는 품목별ㆍ지역별 등에 따라 3∼10개의 기업으로 수출입이 전문화 돼 있다.
42개 업체에는 지난 5월말 서울에서 열린 소련주간행사를 통해 한소기술교류창구로 부상한 리센싱토르그사,현재 서울에 사무소설치를 추진중인 스탄코임포트,국내종합상사를 통해 소비재ㆍ가전제품 등을 적극 구매하고 있는 노보엑스포트ㆍ라즈노엑스포트ㆍ라디오엑스포트 등이 포함돼 있다.
또 전소광고공단으로 불리는 브네쉬토르그엑크라마,시장조사ㆍ거래알선전담회사로 국내 업체에 잘 알려져 있는 브네쉐코노서비스,구상무역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베쉬프롬테크노브맨 등도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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