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 턴 20대 협박전화 갈취
수정 1990-07-29 00:00
입력 1990-07-29 00:00
곽씨는 지난 16일 하오4시쯤 강서구 화곡본동 김모씨(44ㆍ여) 집에 들어가 흉기로 김씨를 위협,현금 28만원을 빼앗고 전화번호를 알아내 달아난 뒤 김씨에게 전화를 해 『5백만원을 은행통장에 입금시키지 않으면 가족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헙박하는 등 지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같은수법으로 1백20만원을 뜯어온 혐의를 받고 있다.
곽씨는 이날 상오10시쯤 국민은행 구로3공단 출장소에서 김씨가 자신의 구좌에 50만원을 입금시킨 것을 확인하고 이를 찾으려다 경찰에 붙잡혔다.
1990-07-2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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