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광원 파업 악화/타 산업 확산 조짐
수정 1990-07-12 00:00
입력 1990-07-12 00:00
이날 새벽(한국시간) 24시간 시한부로 시작된 파업에는 소 최대 석탄 산지인 도네츠크 지역 소재 2백50여 탄광중 절반 가량이 참여했으며 북극권의 보르쿠타 탄전지대 등도 본격 가세한 가운데 점차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파업 지도부가 주장했다.
1990-07-1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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