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공직자 사정 강화/부처별로 민원창구등 자체 감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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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27 00:00
입력 1990-06-27 00:00
정부는 26일 고위공직자를 주대상으로 하는 청와대 사정활동반 활동과 함께 검찰ㆍ경찰 및 하위직 공직자의 비리에 대해서도 부처별로 감찰기능을 강화,근절시켜 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다음달초 국무총리실 주재로 각부처 감사관회의를 소집,공무원의 직무태세에 대한 감독강화방안을 논의하고 일선 민원창구의 부조리를 집중 감찰할 방침이다.



이와함께 검찰과 경찰도 자체감찰활동을 강화,대민봉사에 문제가 있거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대상자는 물론 해당기관장을 문책한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공직기강 확립분위기가 하위공직자등 전 공무원사회로 확산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며 특히 법집행기관인 검찰과 경찰의 신뢰회복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라며 『앞으로 각 부처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금품수수행위등 각종 비리는 물론 무사안일의 근무태도도 집중 감찰대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90-06-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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