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안 모터 고치다 2명 사망 1명 실신/질식ㆍ감전사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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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26 00:00
입력 1990-06-26 00:00
변씨는 『신씨가 고장난 모터를 고치기위해 우물아래로 내려갔다가 쓰러지가 우물밖에서 보고있던 정씨가 뒤따라 내려갔다가 역시 우물안에서 변을 당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신씨 등이 우물안에 괴어 있던 부탄가스에 중독되었거나 감전돼 숨진 것으로 보고 사체를 부검,정확한 사인을 가리기로 했다.
1990-06-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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