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북한 경제교류 추진방식 물자교역보다 합작 바람직
수정 1990-06-24 00:00
입력 1990-06-24 00:00
북한과의 경제교류를 추진하는 방식으로 단순한 물자교역보다는 합작투자 등 협력사업을 우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가 나왔다.
대한상의가 23일 발간한 「남북한 경제교류의 가능성 및 대응방안(집필 정창영 연세대교수)」에 따르면 남북한경제교류는 전략의 차원을 벗어나 민족경제공동체를 구축한다는 목표에서 추진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북한이 원하는대로 협력사업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성공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 연구소는 합작이 가능한 분야로 ▲자연 및 관광자원의 공동개발 ▲공동어로구역 설정 ▲상호간 경제편의제공 ▲제조업분야에서의 합영 ▲제3국 공동투자진출 등을 들었다.
1990-06-24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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