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지하철파업 조종 장명국씨 구속
수정 1990-06-22 00:00
입력 1990-06-22 00:00
장씨는 88년 재야노동문제연구소를 개설,경인지역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의식화교육을 시키고 노동이념 잡지인 「새벽」을 발행하여 계급투쟁의식을 퍼뜨리는 한편 지난해 5월12일 서울지하철노조 파업 등을 배후 조종한 혐의로 수배중이었다.
1990-06-22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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