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아파트 46.8대1/중형경쟁 치열/청구32평형 1백17대1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0-06-17 00:00
입력 1990-06-17 00:00
◎산본은 5.4대1… 26일 발표

평촌신도시아파트분양에서도 청약과열현상이 빚어져 평균 46.8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반해 산본신도시아파트의 청약률은 평촌보다 크게 떨어져 5.4대1에 머물렀다.

주택은행이 지난 11월부터 16일까지 주택청약예금 가입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받은 결과 평촌 및 산본신도시 민영아파트 1차분 3천9백14가구 분양에 모두 15만6백7명이 신청,전체적으로는 평균 38.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3천1백24가구를 분양한 평촌에는 14만6천2백66명이 몰려 분당신도시 1차분 분양 때와 비슷한 46.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또 7백90가구가 공급되는 산본엔 4천3백41명이 신청,5.4대1의 비교적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평형 및 건설업체별로는 이름있는 업체의 중형아파트에 많은 사람이 몰려 평촌의 청구주택 32평형은 1백17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우성건설의 48평형도 1백대1을 넘어섰다. 반면 산본의 삼익건설 54평형 복층은 1.1대1로 가장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평촌신도시아파트의 청약률이 이처럼높은 것은 서울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한데다 안양시의 기존 편익시설을 입주초기부터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반해 산본지역의 청약률이 상대적으로 떨어진 것은 지역적으로 외진감이 있는데다 서울로부터 다소 멀고 주택공사에서 소형아파트를 동시에 대량으로 분양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당첨자는 26일 주택은행 본지점ㆍ견본주택전시장 및 건설회사에서 발표되며 주택은행에서는 당첨자에게 개별통지할 예정이다.

평촌 및 산본신도시아파트 청약현황은 별표와 같다.

□평촌ㆍ산본아파트 청약 현황

지역 회사별 평형 공급세대 신청자 경쟁률 평촌 정 우 29 136 3,593 26.4

32 348 10,659 30.6

코 롱 28 84 7,698 91.6

건 영 29 56 2,154 38.4

31 300 18,592 61.9

33­1 168 2,603 15.4

33­2 128 2,052 16.0

청 구 27 46 2,764 60.0

32 60 7,038 117.3

33 304 29,731 97.7

우 성 38100 7,617 76.1

48 240 24,442 101.8

57 126 2,882 22.8

라이프 32A 48 1,578 32.8

32B 50 1,439 28.7

39 390 4,437 11.3

54 60 368 6.1

선 경 36 124 5,479 44.1

44 182 4,513 24.7

48 100 5,486 54.8

54A 50 649 12.9

54B 10 62 6.2

60 14 430 30.7

산본 삼 익 38 322 2,101 6.5

건 설 47 284 1,889 6.6

54 144 221 1.5

54복 20 22 1.1

66복 14 43 3.0

75복 6 65 10.8
1990-06-17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