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땅값 약보합세/거래 끊기고 산간지역등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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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6-14 00:00
입력 1990-06-14 00:00
5ㆍ8부동산투기억제 특별대책이 발표된 이후 극히 일부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토지거래가 거의 끊기고 가격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토지개발공사가 발표한 5ㆍ8조치 이후의 전국 지가 및 토지거래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땅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파주군 등 5개 군지역에서는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고 특히 산간지역인 청송ㆍ군위ㆍ영일ㆍ고령군 등에서는 급격한 하락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지역의 경우 신공항후보지주변이 호가면에서 강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논ㆍ밭ㆍ임야 등의 거래는 중단된 상태이다. 강원도 지역은 연초에 임야를 중심으로 거래가 활발하고 가격도 오름세를 보였으나 잇따른 투기억제 대책으로 거래가 위축되고 땅값도 안정세를 나타내고 있다.
1990-06-1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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