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통령 북경대회 참가 가능”/중국 고위관리 밝혀
수정 1990-06-10 00:00
입력 1990-06-10 00:00
익명을 요구한 이 고위간부는 한반도 통일문제에서 중국이 북한의 입장을 배려하고 있음을 거듭 강조하면서도 노대통령의 오는 9월 아시안게임 참석을 부정하지 않았으나 북한주석 김일성의 참석에 대해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잘라 말했다.
그는 이어 노대통령이 아시아대회 참관을 목적으로 북경을 방문한다면 중국 고위 지도자들과 어떤 형태로든 만나겠지만 공식적인 접촉은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고 마이니치는 전했다.
1990-06-1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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