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 평화회담 첫날 유회/회담형식에 불만… 폴포트파 불참
수정 1990-06-05 00:00
입력 1990-06-05 00:00
이 바람에 회의는 개막 25분만에 중단됐으며 각 파간의 비공식 막후절충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회담은 국민정부와 헹 삼린정권 대표 각 4명씩이 원탁테이블에 마주앉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아누크대통령의 수행원 형식으로 참가할 예정이던 폴 포트파의 키우 삼판부통령은 회의가 시작될 때까지 회담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키우 삼판부통령은 『관련4파의 서명이 없는 합의는 실효성이 없다』고 지적,시아누크대통령과 헹 삼린정권대표간의 양자회담방식에 강력히 반대하면서 회담에의 직접참가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990-06-05 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