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지도통행료 8억 갈취/폭력배 8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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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19 00:00
입력 1990-05-19 00:00
서울시경 특수대는 18일 최영길씨(27ㆍ서울 마포구 상암동482)등 8명을 공무집행방해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김산수씨(33)등 5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최씨등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도 쓰레기 하치장에 쓰레기를 버리러 온 트럭운전사 이상기씨(40)로부터 통행료조로 5천원을 갈취하는 등 지난 87년부터 지금까지 하루 평균 1백50여명의 쓰레기트럭운전사들로부터 5천∼2만원씩 뜯어 모두 8억여원을 갈취해온 혐의를 받고있다.
1990-05-19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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