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야심찬 중화학공업 육성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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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5-17 00:00
입력 1990-05-17 00:00
◎산동성등 동북부 「대발해경제구」 지정/세계 최대규모단지… 대외무역 기지로

【홍콩=우홍제특파원】 중국은 앞으로 요녕ㆍ하북ㆍ산동성과 천진ㆍ북경을 포함하는 동북부지역을 「대발해경제구」로 지정,국제적인 중화학공업 단지로 개발할 게획이라고 16일 문회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국가계획위원회 보고서를 인용,발해지구의 지하자원 매장량이 철광의 경우 중국전체의 40%,석유는 45%,석탄은 4백억t에 이르며 면화생산도 전국의 40% 이상을 차지하는 등 경제전략상의 비중이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문회보는 중국정부가 앞으로 10년이내에 발해지구를 전국 최대의 철강ㆍ석유화학ㆍ기계공업 등 중화학 공업지대로 발전시키고 철도ㆍ해운ㆍ항공 등 입체적인 교통망을 확충,대외무역의 새로운 전진기지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1990-05-17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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