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보도내용 비판 노조간부 4명 징계/매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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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29 00:00
입력 1990-04-29 00:00
【대구=김동진기자】 매일신문사(사장 김경환)는 최근 신문제작의 방향에 항의하는 내용의 성명서 발표를 주도한 이 회사 노조사무장 우호성기자(40ㆍ편집국문화부)를 28일자로 해직하고 노조 전 조사연구부장 박종봉(35ㆍ생활과학부),노조 전 총무부장 최한태(31ㆍ경제부),전 노조대의원 정지화기자(31ㆍ체육부)등 전 노조간부 3명을 이날자로 무기정직했다.

매일신문은 또 이 성명에 연대서명한 편집국기자 54명중 10명에 대해서도 추가로 인사조치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신문사 편집국 노동조합원 54명은 지난 16일 「현 매일신문사 사태에 대한 우리의 결의」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최근 신문제작상 서구갑보궐선거ㆍ경상고사태ㆍKBS사태 등을 보도함에 있어 누락ㆍ축소보도 했다』고 주장했었다.
1990-04-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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