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투아니아공/소에 경제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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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0-04-24 00:00
입력 1990-04-24 00:00
【빌나 로이터 AP 연합】 탈소 독립을 추구중인 리투아니아공화국은 22일 크렘린이 경제봉쇄를 대폭 강화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이에 맞서 모스크바측에 대한 주요물자 공급중단을 위협하고 나섬으로써 양측간 대립 국면을 더욱 심각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크렘린측은 리투아니아에 대한 전면 경제제재는 계획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했으며 공화국 대표단도 중앙정부와의 협상을 위해 23일 모스크바로 향할 것으로 전해지는 등 타협 가능성도 여전히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와 함께 공화국 수도 빌나 현지방송은 리투아니아 소재 항구들이 건축자재 등 주요물자 선적을 중단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1990-04-24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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